강남4구 월별 아파트 전세거래량 비교
2019.06.14에 쓴 글이에요. 시세·정책·교통 정보는 모두 그때 기준입니다.
한눈에
- 2019년 6월 11일부터 실거래가 정보가 국토부·서울시 등에서 같은 기준으로 공개된다.
- 강동 신축 입주를 앞두고, 매매보다 전세에 영향이 클 것이라 보고 강남4구 월별 전세 거래량을 비교했다.
- 전세 거래는 2~3월·9~10월, 신축 입주와 재건축 이주 때 많다. 강동은 2년 주기로 3월에 늘었다.
2019년 6월 11일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가 일원화됐어요. 국토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실거래가 공개 사이트에서 같은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지난달엔 강남4구 월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살펴봤어요.
강동은 래미안솔베뉴(2019.6)를 시작으로 입주가 이어져 많은 분이 주목하고 있죠. 송파·강남·서초에도 신축이 입주해요.
새 아파트를 좋아하고, 양도세 면제를 위해 2년 실거주하는 분이 많아요. 재건축 규제로 신축의 희소성도 커서 팔기보다 보유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매매보다 전세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전세 거래량 흐름을 살펴봤어요.
전세는 의무가 아닌 확정일자 기준으로 등록돼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 (출처: 서울부동산정보광장)
강남4구 전체 전세 거래량을 볼게요. 강남·송파가 비슷한 흐름, 서초·강동이 비슷한 흐름이에요.
강동은 2013년 3월 급증한 뒤 2년마다 거래량이 늘어요. 강남·송파는 2011년 1월에도 많았고, 약 2년 주기로 활발해요.

서울 전체와 함께 보면, 인구와 세대수가 많은 송파·강남이 서울 패턴과 비슷해요.

최근 3년간 5월 전세 거래량이에요.
이제 해마다 월별로 볼게요. 3월과 10월을 빼면 거래량이 비슷해요.
2013년 3월 강동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2년마다 3월에 거래가 늘어요. 2009년 강일·상일동, 2011년 고덕아이파크가 입주했고, 고덕주공은 2012~2014년 재건축 이주를 했어요.
2019년 1월엔 헬리오시티 입주로 전세 거래가 급증했어요. 홀수 해 8~10월엔 송파 거래가 많아요. 2012년 10월에도 많았고요.

해마다 월별 거래량으로 바꿔 보면 2~3월, 9~10월에 많아요. 학기 시작 전에 이사하기 때문이에요. 전세는 신축 입주나 재건축 이주 때 활발해요. 전세 2년 차가 되는 시점도 대비가 필요한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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